안녕하세요.
사무직 회사원이라 항상 책상에 앉아서 일할 때가 많은데 한달 전 부터 등이 꼭 결리는 것 처럼 아프고 얼마 전 부터는 어깨까지 아파서, 회사 근처에 정형외과에 갔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x-ray 도 찍고 약도 지어줘서 먹고, 물리치료 같은 것도 받았는데, 낫지를 안 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 등 아픈 곳도 말씀 드렸지만 아픈 것은 그대로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사지를 좋아해 자주 받는 편이라 자주 가는 마사지샵에 가서 등 마싸지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방문했던 기억이 있어 오늘 이곳을 방문하여 한번 받았는데, 정말 신기할 정도로 아픈 것이 나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디가 아픈지 정확히 꼭 집어내시는 것 만으로도 그동안 "거기가 아파요" 라고 말하고 싶었던 답답한 제 마음이 다 후련하더라고요. 그동안 쓸데없는 곳에 괜히 시간만 보냈구나라고 후회가 되더라고요.
다른 분이 쓰신 이용 후기를 안 받아 보신 분이면 "너무 오바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받아본 저로서는 100% 공감이 갑니다.
아. 오늘이라도 이 곳을 방문한 것이 정말 잘한 것 같더라고요. 주변에 아프거나 체형교정등 필요하다고 하는 사람있으면 무조건 추천해 주고 싶어요.
원장님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금요일에 또 찾아갈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