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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턱교정 체험후기 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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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언제부터인가 이어지는 야근으로 인해 어깨에 허리에 퉁퉁부은 다리에...ㅠㅠ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녹초가 된 채로
뻗어버리기 일수였습니다.
골반이 걸을 땔마다 덜그럭 거리기 시작하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생각이 들어
인터넷에서 경락, 스포츠마사지, 타이마사지 등등 찾아보다가 발견한 규인미~!
생각해보면, 안마는 받을 때야 시원하겠지만, 뒤틀려 버린 몸을 바로 잡아준다는 얘기에
"아 이게 좀더 근본적이 해결책일수도???"라는 생각에 찾아게되었습니다~
음...시험차 1회권만 끊어서 방문했던건데...
깨달음의 시간을 갖게 되었죠 ㅎㅎㅎㅎ
온몸에서 우지끈 딱딱;;; 소리를 내는데 아 내가 여태껏 이몸으로 용케도 잘해왔구나 ㅎㅎㅎ
바로 10회 끊기로 하고 돌아오늘데, 걸을 때 골반에서 덜그럭 거리지도 않고
무엇보다 그 날은 뒤척이지 않고 금방 잠들었습니다.
(보통 골반이 아파서 이리저리 뒤척거리며 잠이 들곤하거든요)
그리고 그 다음 날 출근 했는데,
척추가 안좋아서 한시도 제대로 있지 못하는 제가 꼿꼿이 앉아서 일을 해도
아무 무리가 없는 것였습니다!!
겨우 1회차 받고 이정도 효과 받다고 하면 너무 믿기 어려우실테니^^;;
(저도 처음에 후기보고 믿지 않았거든요~ 어떻게 1회만에 좋아지겠어-_-)
지금 총 8회차 까지 받은 결과를 얘기해 드리면요~~
먼저 턱!
저 진짜 턱이 안벌려져서 고기쌈도 못싸먹고
샌드위치도 반갈라서 윗장 아랫장 따로 먹는 등... 하여간 여러모로 문제가 있었는데요
고기쌈! 드디어 먹었습니다!! 샌드위치도 몇일 전에 당당하게 먹었구요;
뭐;;-_- 우숩게 들릴 수도 있지만, 저처럼 턱 안좋으신 분들은 어떤 얘긴지 이해하시리라 고믿어요 ㅎㅎㅎ
골반!!
걸을때 마다 덜그럭 거리던 것, 오래 앉아있으면 저리던 것, 밤마다 쑤시던 것
다 사라졌습니다^^!!
어깨에 있던 우리 아부지도 못깨던 돌덩이 처럼 뭉쳐있던 것들이 지금은 엄청 가벼워졌구요
퉁퉁 부어있고 딱딱했던 다리도 조금씩 조금씩 가벼워지고 있씁니다!!
진짜 얘기치 못했던 뽀너스로,
위랑 장이 점점 좋아지는 것을 매일매일 체험하고 있어요~
(저한테는 사실 이부분만 해결되도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큰 문제였어요ㅠㅠ)
혹시라도 나랑 안맞으면 어쩌지? 효과없으면 어쩌지?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래서 지금 후기를 뒤지고 계신분이 있다면(제가 그랬으니까요~)
우선 1회권만 끊어서 방문해보시길 권해드릴게요~
요새도 불규칙적인 일상속에서 즐겁고 활기차게 일 할 수 있는건
규인미 덕이 참 큽니다^^ 퇴근시간이 제멋대로라서 예약시간을 제대로 지킨적은 별로
없지만(원장님 죄송해요^^;;), 매 회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변화가 바로바로 느껴지니까요~ 원장님^^ 월요일에 9회차 받으러 방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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